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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서울날씨 갑자기 생각나서 먹으러 가게 되는 삼청동수제비 대박 맛집은 아닌데 미쉐* 선정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가끔은 먹고 싶은 서울 맛집 삼청동수제비 추천 소개 합니다.


서울날씨 비오는 오후에 생각나는 삼청동수제비 한참 전부터 즐겨 먹으러 가는 곳인데요. 수제비 뭐 별다르겠냐 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바로 알 수 있는데요.

대통령 께서도 드시고 가셔서 더욱 유명해진 삼청동수제비는 주문하는 숫자 대로 옹기에 담겨서 나와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데요.

얇게 떠 익혀나오는 수제비와 살짝 슴슴한 육수에 따로 준비되어 있는 양념장 더해서 간을 해서 먹는 삼청동 수제비 찐 맛집입니다.

필자는 수제비는 인원수 대로 시키고 꼭 감자전이나 파전을 주문하는데요. 녹두전보다 감자전이 맛이써요.

부드러운 감자전으로 입가심 하고 있으면 수제비 나오고 수제비랑 같이 먹는 김치와 열무김치 또한 금상첨화입니다.

수제비 나오는 대로 국물 한 숟가락 먹고 나면 ~ 맛집이라고 바로 알게 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몇년전보다 지금은 육수 맛이 조금 변한거 같기는 해요. 예전에는 정말 더 맛있었거든요.

서울날씨 비오는데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맛집은 삼청동수제비 아직 못 먹어 본 사람은 꼭 한번은 먹어보세요. 

수제비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수제비가 이렇게 맛있구나 하고 알게 되는 그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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