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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소문이 난 제주 서귀포 지역 식당인데요. 대도식당이라고 복매운탕 복지리 김치복국 정말 해장으로 이거 만한게 없죠. 필자도 서귀포날씨 좋을때 여행가면 꼭 먹으러 가는 서귀포 지역민 맛집 대도식당 추천 소개 리뷰입니다.


가게 앞에서 느껴지듯이 큰 가게 아니고요. 가게 안에 테이블 5개 있고 방안에 테이블 몇개 더 있는 작은 가게인데요. 보통 바닷가 앞에 있는 복지리 복매운탕 집에 가면 꼭 이런 분위기이죠. 비릿한 냄새와 약간 간장 쫄이는 듯한 냄새가 나는그런 가게입니다.

서귀포날씨 좋을때 여행가서 아침 해장으로 먹으러 꼭 가야하는 대도식당은 복요리 전문입니다. 아시다 시피 복요리는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복요리 집은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는 집들이 많은데요.

대도식당 역시 메뉴는 모두 복요리 입니다. 필자는 매운탕 보다 지리~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데 이날은 왠지 얼큰한게 땡겨서 김치복국으로 주문했어요. 역시 맛있더군요.

일행들과 함께라면 꼭 복튀김이나 복 수육도 같이 먹어 보세요. 물론 복매운탕 복지리만 드셔도 상관은 없답니다.

일단 국물이 보기만 해도 속이 개운하게 풀리는 기분이죠. 특히 복어가 가지고 있는 성분에 미나리 콩나물 등을 함께 끓여서 해장으로 속풀기에 복국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얼큰한 국물에 밥 말아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국물만 떠 먹어도 너무 맛있는 제주 서귀포날씨 좋을때 여행가면 꼭 먹어야 하는 서귀포맛집 대도식당입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복어살이 통통하고 쫄깃하게 익어서 너무 맛있는데요. 이상하게 대도식당 복어 살이 다른 가게 보다 더 두툼하고 맛있는게 왜인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제주 서귀포로 여행 가셨다면 천지연폭포 근처 있는 대도식당 꼭 먹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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